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박남춘, 중국 중칭시장 만나 인천시와 경제분야 협력확대 논의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9-05-31 11:58: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784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남춘</a>, 중국 중칭시장 만나 인천시와 경제분야 협력확대 논의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와 탕량즈 중국 충칭시장(앞줄 왼쪽)이 31일 송도 지타워 전망대를 둘러보고 있다. <인천광역시>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중국 충칭시와 경제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

박 시장은 31일 인천경제자유구역 지타워에서 탕량즈 중국 충칭시장을 만나 경제 분야와 우호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12주년을 맞은 충칭시와 자매 우호도시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겠다”며 “인천과 충칭의 경제 분야 등 여러 협력사업이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칭시는 중국의 4대 직할시 가운데 하나다. 2017년 기준으로 인구는 3390만 명이다.

인천광역시와 충칭시는 2007년 6월 자매우호결연도시를 맺었다. 그동안 시 대표단 상호방문, 인천-충칭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 문화관광페스티벌 참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고 있다. 

탕량즈 시장을 비롯해 16인의 대표단은 29일 방한해 한국 충칭 경제무역간담회 참석 및 SK그룹 관계자 면담 등 일정을 보냈다. 

탕량즈 시장 등은 31일 바이넥스와 충칭시 즈언 제약의 합작법인 설립계약 체결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연말특수 노린 게임 '업데이트 총력전' 무색, 국산 MMORPG 존재감 '주춤'
히타치·GE·지멘스 미국 공장 증설 러시, HD현대·효성·LS 숙련공 사수 비상
'연말 굿즈' 은행 달력 올해도 품귀, 중고거래 최고 인기템은 '우리은행 아이유'
자본시장 활성화 흐름 '뉴노멀', 시중은행 딜링룸 '장외' 경쟁 뜨거워진다
크리스마스 입주 앞둔 청와대, 넓히고·부수고·떠났던 역사 다시 열린다
올해 국내 베스트셀링카 톱10은?, 쏘렌토·카니발 '굳건' 아반떼 '반전'
대우건설 삼킨 중흥그룹 정창선 고민 깊어져, 시너지 안 나고 승계 리스크까지
메밀면이 밀가루면이라고? 고기 대신 생선·생선 대신 밀가루 넣는 식품은
구글 테슬라 로보택시 '소비자 반감' 해소 안간힘, 현대차 모셔널 참고서 주목
한신공영 공공주택 확대 정책에 기대 받아, 최문규 자체사업 더해 상승세 이어간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