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최병환 박수완, CJCGV 대교 함께 키즈 복합문화공간 만들기로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19-05-30 09:55: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434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병환</a> 박수완, CJCGV 대교 함께 키즈 복합문화공간 만들기로
최병환 CJCGV 대표(오른쪽)가 박수완 대교 대표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CJCGV가 교육전문기업 대교와 손잡고 키즈 복합문화공간 'CGV X 키즈잼'을 만든다.

CJCGV는 대교와 키즈 복합문화공간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서울시 용산구 CGV 본사에서 29일 열렸다. 최병환 CJCGV 대표, 박수완 대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CJCGV는 극장 플랫폼에 대교의 '키즈잼'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해 키즈 복합문화공간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키즈잼은 단순 놀이시설을 갖춘 키즈카페와는 달리 교육적 요소를 접목해 어린이의 두뇌와 신체, 정서를 통합적으로 키우는 놀이체험 문화공간이다. 

CJCGV와 대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들의 다감각적 경험을 통합적으로 발달시키는 공간 제공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 활용에 대한 논의 △창의융합 프리미엄 키즈프로그램 제공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7월 서울 CGV 송파점에 100평 규모의 프리미엄 키즈 복합문화공간 'CGV X 키즈잼' 1호점이 들어선다.  

최병환 CJCGV 대표는 "교육과 놀이가 공존하는 'CGV X 키즈잼'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풍부하게 해주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것"이라며 "문화놀이터를 지향하고 있는 CGV와 풍부한 키즈 콘텐츠 및 공간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대교가 상호협력해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