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이 반월당지점 청사 리모델링과 입주를 마치고 28일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 준공식 행사에 참석한 이동빈 은행장(가운데)과 반월당지점 직원들이 기념 떡케이크를 커팅하고 있다. < Sh수협은행> |
이동빈 Sh수협은행장이 대구 반월당지점 준공식에 참석했다.
Sh수협은행은 28일 대구광역시 중구 반월당지점의 리모델링 입주를 마치고 준공 기념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이 행장을 비롯한 경북지역 주요 영업점장, 반월당지점 직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행장은 준공식에서 “지난 50년동안 변함없이 수협은행 반월당지점을 이용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한 반월당지점이 대구 약령시장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더 나아가 대구, 경북지역 고객들과 함께 더 크게 발전하는 1등은행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h수협은행 반월당지점은 1964년 지어져 1984년 한 차례 증축과 개축을 거쳤으나 50년 이상 사용하며 노후됐다.
2018년 건물의 구조 보강 및 환경개선을 위한 리모델링을 결정하고 공사를 해왔다.
반월당지점은 대구 지하철 반월당역 1, 2호선이 교차해 고객이 접근하기에 편리하고 유동 인구가 풍부한 장소라고 Sh수협은행은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