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국민연금, 현대중공업 주총에서 물적분할 찬성하기로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9-05-29 17:48: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민연금공단이 현대중공업의 물적분할에 찬성하기로 했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는 29일 현대중공업 임시 주주총회 안건에 의결권 행사방향을 심의했다.
 
국민연금, 현대중공업 주총에서 물적분할 찬성하기로
▲ 안효준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CIO).

현대중공업 임시주주총회는 31일 열린다. 안건은 현대중공업 분할계획서 승인, 이사 선임 등 2건이 상정된다.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는 두 안건 모두 찬성하기로 했다.

다만 물적분할로 기존 주주들이 분할 신설회사인 현대중공업을 통제하기 어려워질 수 있어 분할 뒤 신설회사가 건전한 지배구조를 갖추도록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국민연금기금운용지침 제17조의3 제5항에 따라 이번 안건과 관련해 수탁자책임전문위에 결정을 요청했다.

현대중공업은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기 위해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과 신설법인인 사업회사 현대중공업으로 물적분할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연금은 현대중공업 지분 9.35%를 보유해 지분 30.95%인 현대중공업지주 다음의 2대주주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미국 베네수엘라 공격해 대통령 체포·압송, 트럼프 "당분간 미국이 통치"
비트코인 1억3179만 원대 상승, 미국-베네수엘라 갈등에도 '신년랠리' 이어가
"붉은 말의 해 운세 보세요", 은행 앱에 사주ᐧ타로ᐧ굿즈 스며든 '운세 마케팅'
'통합HD현대중공업' 특수선 매출 10배 키울까, 이상균 군함 도크 확대로 해외 공략 ..
2년 새 시총 2배 늘어난 4대 금융지주, 실적과 배당 양날개로 주가 상승세 이어갈까
올해 주목할만한 신차 줄줄이 출시, '역대급 라인업' 소비자 지갑 열 주인공은
동부건설 '질적 성장' 토대 마련, 윤진오 공공공사에 민간·해외 수주 더한다
무신사 2026년은 '중국 굴기' 원년, 조만호 '세계 최대 쇼핑거리' 정조준
포스코이앤씨 SK에코플랜트 동갑내기 하이엔드 브랜드 서울 데뷔 눈앞, 높아진 도시정비 ..
한국전쟁 1·4후퇴 75년 맞아, 이제 '자주국방' 넘어 'AI 강군' 거듭난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