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운정 놀이터 'H Blue Playground'. <현대건설> |
현대건설이 경기도 파주에 만든 힐스테이트 운정 놀이터로 ‘2019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수상했다.
현대건설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파주 운정신도시 힐스테이트에 만든
‘H 블루 플레이그라운드’로 2019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위너'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세계의 저명한 디자이너와 교수 등이 심사해 공신력을 인정받는 국제적 디자인 공모전이다. 위너는 전체 응모작 가운데 상위 10% 안에 속할 때 받는 상이다.
현대건설이 이번 공모전에서 발표한 ‘H 블루 플레이그라운드’는 파도에서 영감 받아 만들어진 어린이 놀이터다.
심사위원들은 이 작품이 아이들의 신체 발달과 창의적 활동에 도움을 주고 아이들에게 강렬한 시각적 인상을 남겼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부속시설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특화된 놀이터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금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