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이효율, 여성가족부에 풀무원 여성 고위관리직 확대 약속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19-05-29 11:14: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효율, 여성가족부에 풀무원 여성 고위관리직 확대 약속
▲ 이효율 풀무원 총괄 대표이사와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28일 서울 풀무원 본사에서 성별균형 포용성장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풀무원>
풀무원이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여성 고위관리직을 확대한다.

풀무원은 28일 서울 풀무원 본사에서 여성가족부와 '성별 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동반관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과 이효율 풀무원 총괄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효율 총괄 대표이사는 "풀무원은 '실질적 성별 다양성' 확보를 위해 여성들이 비중이 아직은 작지만 성장 가능성이 큰 보직에 진출할 수 있도록 채용단계부터 관리해 조직 전체에 여성의 경험과 시각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풀무원은 이번 협약서를 통해 △2020년까지 '여성임원 비율 30% 확대'를 위한 장기계획 수립 및 이행 △여성 관리직 인원 확대를 위한 지속적 노력 △여성 경력 개발 지원을 위한 여성인재 육성제도 확대 강화 △여성인재들의 경력 단절 예방을 위한 유연한 노동환경 조성 △의사결정 과정에 실질적 성별 다양성 반영을 위한 채용단계 포함 전체 보직의 성별 균형 제고 노력 등 5개 조항을 추진하기로 했다.

여성가족부는 이날 협약에 따라 풀무원의 여성 인재 육성 의지와 실천 노력을 지지하며 우수사례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성공적 업무협약을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풀무원이 여성 인재 육성 및 일·생활 균형의 선도기업으로서 모범을 보여준 것도 우리 사회에 크게 기여한 점"이라며 "협약을 계기로 풀무원의 경험과 노하우가 다른 기업에 공유되면 기업 안에서 성별 다양성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