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기재부,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조치 추가연장 긍정검토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9-05-27 19:16: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획재정부가 자동차 개별소비세의 인하조치를 추가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윤태식 기획재정부 대변인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자동차 개별소비세의 인하조치를 추가로 연장하는 여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추가 연장 여부를 6월 안에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기재부,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조치 추가연장 긍정검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정부는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8년 7~12월 동안 자동차를 살 때 매겨지는 개별소비세를 30% 깎도록 조치했다. 2019년 1월에 이 조치를 6월까지 연장했다.

윤 대변인은 “자동차 개별소비세의 인하 여부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협의를 아직 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6월에 나올 예정인 범정부 인구정책 태스크포스팀의 1차 논의 결과에 정년을 65세로 연장하는 방안에 관련된 직접적 내용은 들어가지 않는다고 전했다.

1차논의 결과에는 기업이 60세 정년을 맞이하는 노동자를 재계약 등으로 계속 고용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의 단기방안이 중점적으로 들어간다고 했다.
 
이에 앞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인구정책 태스크포스팀에서 정년문제의 대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관련 종결회의(랩업)을 6월 말에 열겠다고 했다.

이를 놓고 윤 대변인은 “홍 부총리는 생산 가능인구의 감소에 대응하려면 고령자의 일자리를 늘려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라며 “고령자의 고용을 위한 인센티브 제공과 정년 연장 외에 임금체계와 고용형태의 유연화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윤 대변인은 “정년 60세 의무화도 시간이 오래 걸린 데다 아직 정착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65세로) 추가 연장하는 방안은 장기적으로 검토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법적 연장보다는 기업이 자발적으로 고령자 고용을 늘리도록 이끄는 방향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대한상의 회장 최태원 "데이터 신뢰 문제는 뼈아픈 일", 대규모 쇄신안 내놔
SK그룹 계열사 신재생에너지 사업 통합 추진, KKR과 합작법인 설립도 검토
쿠팡 기관투자자들 한국 정부 겨냥한 법적 대응에 가세, 법무부 "체계적 대응"
대신증권 자사주 1535만 소각 결정, 비과세배당도 실시하기로
금융위 동전주도 상장폐지 대상에 넣기로, "상장폐지 대상 150곳 추정"
일진전기 미국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변압기 24대 공급, 1980억 규모
케이뱅크 공모가 주당 8300원으로 확정, 상장 뒤 시가총액 3조3600억 전망
LG전자, 보유 자사주 보통주 1749주∙우선주 4693주 모두 소각 결정
[12일 오!정말] 민주당 박지원 "오 주여, 장동혁 대표가 돌았다"
하이브 작년 영업이익 499억 73% 줄어, "새 아티스트 투자와 사업구조 재편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