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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자회사 라인, 물적분할해 새 장애인 고용회사 만들기로

박지혜 기자 jihyepark@businesspost.co.kr 2019-05-27 18: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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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자회사 라인이 장애인 고용을 위해 유연한 취업규칙 등을 적용한 회사를 신설한다. 

라인은 장애인에게 근무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회사를 물적분할하는 방법으로 신설하기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네이버 자회사 라인, 물적분할해 새 장애인 고용회사 만들기로
▲ 신중호 라인 공동대표이사.

이번 분할에 따라 자산 5억 원 및 부채 1억 원 등이 라인에서 새 회사로 이전된다.

신설되는 회사는 장애인이 수행하는 각종 사무와 배송, 미화 작업, 마사지룸 운영 및 장애인 고용 등의 지원업무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게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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