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여름에 출발하는 일본 노선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한다.
이스타항공은 27일 오전 10시부터 6월5일까지 열흘 동안 ‘살맛나는 가격, 살맛나는 일본여행’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 이스타항공이 여름에 출발하는 일본 노선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한다. |
이번 이벤트의 탑승기간은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며 이스타항공이 운항하는 12개 일본 노선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유류할증료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 기준 총액운임 최저가는 △부산~오사카 4만6200원 △인천~후쿠오카 5만1200원 △인천~미야자키 5만3600원 △청주~삿포로 5만9800원 △인천~도쿄(나리타) 6만4800원 △인천~오키나와 6만9800원 등이다.
이스타항공은 특가 이벤트와 함께 7월24일부터 8월31일까지 인천~도쿄 노선을 증편해 운항한다. 이스타항공의 인천~도쿄 노선은 증편 기간 주 3회에서 주 4회로 증편된다.
이벤트, 증편 시간표 등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