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위메이드, 중국 게임사 상대로 소송에서 이겨 807억 받게 돼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9-05-23 17:40: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위메이드가 지식재산권을 무단으로 사용한 중국 게임회사로부터 배상금을 받는다.

위메이드는 중국 킹넷의 계열사 절강환유를 상대로 싱가포르 국제상공회의소에 제기한 중재소송에서 22일 승소 판결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위메이드, 중국 게임사 상대로 소송에서 이겨 807억 받게 돼
▲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이사.

위메이드는 절강환유가 저작권 이용료 등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싱가포르 국제상공회의소 산하 국제중재재판소는 절강환유가 위메이드에 이자비용을 포함해 배상금 807억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국제상공회의소 판정은 2심 또는 재심사 과정이 없으며 법원의 판결과 같은 효력을 지닌다.

중재 판정은 중국 법원의 판결과 동일한 법률적 강제력이 있으므로 법원에 강제집행을 신청할 수도 있다.

위메이드는 2017년 2월 싱가포르 국제상공회의소에 중재를 신청했다.

절강환유가 2017년 2월 ‘미르의 전설2’에 기반을 둔 게임 ‘남월전기’를 출시했지만 지식재산권 사용료는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절강환유는 2016년 10월 위메이드 ‘미르의 전설’ 지식재산권을 사용하는 계약도 체결했으나 최소보장금(MG) 500억 원과 저작권 사용료 등을 지급하지 않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