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예병태, 쌍용차 전국 대리점 대표 만나 "판매 확대에 최선"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19-05-22 11:35: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669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예병태</a>, 쌍용차 전국 대리점 대표 만나 "판매 확대에 최선"
예병태 쌍용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15일 서울강남본부 소속 대리점 대표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있다. <쌍용차>
예병태 쌍용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전국 대리점 대표들을 만나 경영비전을 공유했다. 

22일 쌍용차에 따르면 예 사장은 2일부터 서울, 인천, 광주, 춘천 등 전국 9곳 지역본부 소속 대리점을 방문하며 진행한 ‘CEO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예 사장은 대리점 대표들에게 고객 중심의 마케팅과 서비스로 판매를 늘려 흑자 전환하고 ‘작지만 강한 회사’가 되자고 강조했다. 

그는 “직접 고객을 만나고 제품을 판매하는 대리점은 쌍용차의 얼굴이자 지속적 경영활동의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소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고 쌍용차만의 독특한 제품을 성공적으로 선보여 제품 경쟁력 및 판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판매 확대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 사장은 대리점 대표들로부터 생산 및 품질, 마케팅, 사후 서비스, 캐피탈 등과 관련된 건의사항을 듣고 영업활동 개선 및 판매 확대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쌍용차의 2018년 사업성과를 비롯해 2019년 경영현황 및 사업목표 등도 대리점 대표들과 공유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신한투자 "유한양행 '렉라자' 2027년 블록버스터 의약품 등극 예상"
신한투자 "한미약품 MASH 신약 글로벌2상 결과 연내 공개, 주가 재평가 기대" 
한화투자 "삼양식품 자사주 처분 결정, 추가 공장 투자 가능성 염두에 둔 듯"
[CINE 레시피] '억만장자들의 벙커' '테이크 쉘터', 지구 종말을 대비해 피난처를..
코오롱그룹 후계자 이규호 중심 새 판 짜기 중, 김영범 코오롱글로벌 맡아 체질 개선 중
코오롱그룹 계열사 실적 부진 위험하다, 후계자 이규호 곳곳에 메스 들이대 통합 매각 상폐
코오롱인더스트리 아라미드·타이어코드 다 불안, 영입 인사 허성 외부 수혈로 돌파구 찾아
[채널Who] 코오롱인더스트리 외부 인재 속속 영입, 허성 아라미드·타이어코드 위기에 ..
K-스틸법 국회 산자위 소위 통과, 탈탄소 '녹색철강기술' 지원 의무화 규정
삼양식품 중국 자싱 생산라인 증설 결정, 58억 더 투자해 6개에서 8개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