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유플러스, 스마트폰 분실과 파손보험 이용료 최대 35% 낮춰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9-05-16 11:22: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유플러스가 휴대전화 분실과 파손 보험서비스를 개편했다. 

LG유플러스는 한 달 이용료를 최대 35%까지 낮추고 보험상품의 종류도 기존 16종에서 11종으로 간소화하는 등 휴대전화 보험 상품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가입은 17일부터 가능하다.
 
LG유플러스, 스마트폰 분실과 파손보험 이용료 최대 35% 낮춰
▲ LG유플러스는 한 달 이용료를 최대 35%까지 낮추고 보험 상품의 종류도 기존 16종에서 11종으로 간소화하는 등 휴대전화 보험 상품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 LG유플러스 >

새 보험상품은 아이폰을 대상으로 하는 분실·파손보험 6종과 삼성전자, LG전자 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대상 분실·파손보험 5종으로 구성됐다.

아이폰 보험상품은 한 달 이용료 2800원에 모두 85만 원까지 보상금액을 지원하는 ‘I폰 분실·파손보험85’부터 월 8천 원에 총 200만원까지 보상금액을 지원하는 ‘I폰 분실·파손보험200’ 등이 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월 이용료 2400원에 모두 85만 원까지 보상하는 ‘폰 분실·파손보험85’부터 월 5800원에 150만 원까지 보상하는 ‘폰 분실·파손보험150’까지 출고가에 따라 상품을 마련했다. 

휴대전화를 오랜 기간 사용하는 고객을 위해 보험 가입기간도 기존 30개월에서 36개월로 늘렸다.

정석주 LG유플러스 분실·파손고객케어 팀장은 “5G 스마트폰의 높은 출고가에 따른 고객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저렴해진 보험상품을 새롭게 내놨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인터뷰] 씨렌즈센터 배영 "사외이사 평판조회는 필수, 잘못된 영입은 기업에 치명적 리..
인텔 18A 미세공정 기술은 '최후의 보루', 실패하면 파운드리 매각 가능성
NH투자 "씨에스윈드, 해상풍력 프로젝트 축소에도 풍력타워 매출은 호조"
SK텔레콤, AI 영상분석 스타트업 '트웰브랩스'에 300만 달러 투자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2400~2550, 화장품 반도체 제약바이오 주목"
NH투자 "F&F 4분기 실적 기대 부합, 중국 사업 회복과 기온 급감 영향"
하나증권 "농심 해외법인 매출 성장 본격화, 내년 수출 5천억 돌파 전망"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8주째 내려, 3주 연속 모든 권역에서 하락세 지속
하나증권 "글로벌 반도체주 호실적에 기대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주목"
[상속의 모든 것] 혼외자의 인지청구와 상속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