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디와이파워, 건설기계 유압실린더를 인도로 공급확대 가능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19-05-15 11:34: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디와이파워가 중국 굴삭기시장 호조로 1분기 실적을 개선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15일 “디와이파워는 1분기 본사 매출과 영업이익 감소에도 전체 실적은 1년 전보다 좋아졌다”며 “중국 굴삭기시장 호황에 따라 중국 법인이 성장했기 때문”이라고 파악했다.
 
디와이파워, 건설기계 유압실린더를 인도로 공급확대 가능
▲ 김지현 디와이파워 대표이사 사장.

디와이파워는 굴삭기, 지게차 등 건설기계에 쓰이는 유압 실린더를 생산하는데 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기계, 캐터필러 등 대형 건설기계업체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디와이파워는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01억 원, 영업이익 107억 원을 거뒀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4.3%, 영업이익은 7.7% 늘어났다.

특히 중국 법인 매출은 360억 원, 영업이익은 8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각각 20.8%, 22.2% 증가하면서 디와이파워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중국 굴삭기 판매량은 1분기 6만9330대로 1년 전보다 24% 늘었는데 중국시장 비중이 높은 디와이파워가 수혜를 봤다.

이 연구원은 “중국 굴삭기시장이 고점(피크아웃)에 이르렀다는 우려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면서도 “디와이파워 유입 실린더는 대부분의 글로벌 대형업체에 납품되는 등 적정 이윤 확보가 기대되고 인도시장 등으로 확장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디와이파워는 2019년에 매출 4060억 원, 영업이익 40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5.2%, 영업이익은 11.1% 늘어나는 것이다. 

이 연구원은 디와이파워 목표주가를 2만1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14일 디와이파워 주가는 1만4천 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신한금융 'One WM' 경쟁력 높인다, 진옥동 자산관리 계열사 시너지 극대화 조준
[오늘의 주목주] 한화오션 주가 차익실현 매물에 5%대 하락, 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6..
[오늘Who] NHN 'AI 클라우드' 성과로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정우진 "AI ..
[채널Who] 메가특구 가는 길엔 좌우가 없다? 이재명 정부의 '노동 및 기후 개혁' 후퇴
[채널Who] 민주당 전당대회 "지고도 이겼다"는 정청래 vs 승기 잡은 김민석, 수도..
[11일 오!정말] 이재명 "세제 바꾸면 반드시 욕 먹어, 무조건 기어서 다니시라"
[오늘Who] 미스토홀딩스 휠라사업 중심축 미국에서 동남아로, 윤근창 말레이시아에서 재..
이재명 피지컬AI 맞춰 "로봇 정부 구매 대폭 늘리라", 정부 '로봇 양산' 마중물 붓는다
KB금융 차기 회장 결정 한 달 앞으로, 양종희와 경쟁할 '2차 숏리스트' 하마평 무성
당정 세제개편 이어 주택공급 '속도전', 주택공급 3법안 '13일 국회 본회의 처리'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