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카카오뱅크 1분기 순이익 65억, 출범 뒤 첫 분기 흑자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9-05-14 19:40: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뱅크가 출범 2년 만에 1분기에 분기 기준으로 첫 흑자를 냈다.

14일 카카오뱅크의 지분 58%를 보유한 한국투자금융지주의 분기보고서를 보면 카카오뱅크는 1분기에 65억6600만 원의 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1분기에는 영업손실 53억3400만 원을 냈다.
 
카카오뱅크 1분기 순이익 65억, 출범 뒤 첫 분기 흑자
▲ 윤호영(왼쪽) 이용우(오른쪽) 카카오뱅크 공동대표이사.

카카오뱅크가 2017년 7월 영업을 시작한 이후 분기 기준으로 흑자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들어서도 자산과 고객 수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3월 말 기준으로 카카오뱅크의 수신액과 여신액은 각각 14조8971억 원, 9조6665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보다 수신액은 37.8%, 여신액은 6.4% 늘어났다. 

1분기 말 고객 수는 891만 명으로 지난해 4분기보다 15.9% 증가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비대면 전월세보증금 대출 등 대출 상품의 판매가 꾸준하게 늘어난 것이 이자수익 확대로 연결돼 흑자를 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채널Who] 명품 소비가 불안한 사회의 '진통제' 역할 중, 백화점 호황이 반갑지만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