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이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194억 원, 영업이익 36억 원, 순손실 116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1.7% 늘었고 영업이익은 45.2% 줄었다.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했다.
YGPLUS는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40억 원, 영업손실 13억 원, 순손실 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1.02% 증가했다. 영업손실 적자 폭은 1.34%, 순손실 적자폭은 90.76% 각각 축소됐다.
미투온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45억 원, 영업이익 81억 원, 순이익 56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2.9% 늘었고 영업이익은 2.4%, 순이익은 12.5% 줄었다.
카페24는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97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 순이익 1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5.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7.5%, 순이익은 58.9%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