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롯데쇼핑 목표주가 낮아져, 구조조정 노력에도 이익 개선속도 느려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9-05-10 09:21: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쇼핑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롯데쇼핑은 구조조정 노력을 지속하고 있지만 이익 개선속도가 빠르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롯데쇼핑 목표주가 낮아져, 구조조정 노력에도 이익 개선속도 느려
▲ 강희태 롯데쇼핑 대표이사 사장.

이나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10일 롯데쇼핑의 목표주가를 기존 22만 원에서 19만 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도 매수(BUY)에서 시장수익률(Marketperform)로 내려잡았다.

9일 롯데쇼핑 주가는 17만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 연구원은 “롯데쇼핑은 지난해 중국 마트 매각으로 해외사업부 손실은 크게 감소했으나 국내 백화점과 마트사업부가 온라인 채널과 경쟁 심화, 전체 경기 둔화 등의 영향으로 이익 개선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내다봤다.

여기에 더해 롯데쇼핑은 전체 영업이익 가운데 30% 기여도를 차지하는 롯데하이마트의 실적이 당분간 크게 개선되기 어려워 전사 이익 개선 가능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연구원은 “인천점과 부평점 등 백화점 점포 매각과 리츠 활용 등을 통해 보유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려는 롯데쇼핑의 노력은 높게 평가한다”면서도 “하지만 이런 노력이 실적에 의미있게 반영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가는 횡보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호텔신라 이부진 200억 책임경영 승부수, '호텔' 이정호 '면세' 조병준 성과 압박 부담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수요 확대"
하나증권 "LG이노텍 목표주가 상향, 카메라 모듈 판매 호조 속 회로기판 실적 개선 기대"
프랑스 토탈에너지스 "2050년 탄소중립 불가능, 에너지 전환 너무 느려"
스페이스X 상장 주식 30% 개인 투자자에 배정 추진, '테슬라 효과' 재현 노려
IBK투자 "빙그레 1분기 실적 시장 기대 이하, 하반기 해태 합병 효과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