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05억 원, 영업이익 4억 원, 순이익 2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7.7%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0%, 86.2% 줄었다.
BGF리테일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498억 원, 영업이익 263억 원, 순이익 21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0.8% 증가했다. 순이익은 5% 감소했다.
한섬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125억2600만 원, 영업이익 339억4천만 원, 순이익 254억39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4%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6.6%, 10.1% 늘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89억7500만 원, 영업이익 126억4700만 원, 순이익 92억2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8.9%, 영업이익은 83.6%, 순이익은 129.7%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