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온시스템이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290억 원, 영업이익 934억6500만 원, 순이익 565억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2018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85, 13.9% 감소했다.
GKL은 올해 1분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1091억8100만 원, 영업이익 165억5100만 원, 순이익 84억56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5%, 영업이익은 47.3%, 순이익은 51.3% 줄었다.
유니온커뮤니티는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5억2900만 원, 영업이익 10억2200만 원, 순이익 12억2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9% 늘었다.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고 순이익은 400% 급증했다.
에스폴리텍은 2019년 1분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346억600만 원, 영업이익 34억6900만 원, 순이익 25억5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이 16.3% 늘었다. 영업이익은 3513% 급증했고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