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코스닥 나란히 하락, 미중 무역분쟁 우려 퍼져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05-08 17:08: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나란히 떨어졌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확대될 우려가 퍼진 탓이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8.98포인트(0.41%) 내린 2168.01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코스닥 나란히 하락, 미중 무역분쟁 우려 퍼져
▲ 8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8.98포인트(0.41%) 내린 2168.01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커질 우려가 퍼지면서 글로벌 증시가 하락한 데 따른 영향으로 코스피지수가 1%대 급락하며 출발했다”며 “다만 국내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하락폭이 줄었다”고 말했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6일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과 관련해 중국이 기존 약속 가운데 일부를 어겼다며 10일 오전부터 수입산 중국 제품에 부과하는 관세를 인상할 방침을 세웠다.

이날 코스피에서 외국인투자자는 96억 원, 개인투자자는 48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2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1.34%), 현대차(-0.37%), LG화학(-0.56%), 현대모비스(-1.50%), 포스코(-0.80%) 등의 주가는 내렸다.

SK하이닉스(0.50%) 주가는 올랐다.

8일 코스닥지수는 8.08포인트(1.07%) 내린 745.37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전날 나스닥지수가 급락한 데 따른 영향으로 코스닥에서 반도체주 중심으로 기관 및 외국인투자자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며 코스닥지수가 하락했다”고 말했다.

이날 코스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726억 원, 기관투자자는 23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06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0.81%), CJENM(-0.73%), 신라젠(-2.71%), 헬릭스미스(-3.42%), 포스코케미칼(-2.09%), 에이치엘비(-2.54%), 메디톡스(-1.66%), 스튜디오드래곤(-0.44%), 셀트리온제약(-1.36%) 등의 주가는 내렸다.

펄어비스(4.90%) 주가는 올랐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9원(0.3%) 오른 1169.4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모바일 AI 기기 8억 대 물량공세, "애플 무너뜨릴 절호의 기회" 평가
미국 월가 '개인정보 유출'에도 쿠팡 주가 낙관, BofA "64% 상승 잠재력"
LG이노텍 자율주행·전기차 부품 전시, 문혁수 "모빌리티 사업기회 확보"
한화솔루션 미국서 태양광 패널 재활용 설비 가동, 규제 의무화에 대응
지난해 팔린 수입차 중 30%는 전기차, 2024년보다 84.4% 증가
K배터리 1~11월 세계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15.7%, 전년보다 3.5%p 하락
엔비디아 젠슨황 "슈퍼칩 '베라 루빈' 양산", 자율주행 플랫폼 '알파마요' 공개
공정위 '통합 대한항공' 독과점 10개 노선 재분배, 티웨이 '알짜' 인천~자카르타 노..
TSMC 주가 '낙관론'에 모간스탠리 가세, "AI 반도체 매출 연평균 60% 성장"
삼성전자 '갤럭시 북6 시리즈' 공개, 최대 30시간 동영상 재생 지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