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고양 창릉지구와 부천 대장지구 등 2곳에 신도시를 개발해 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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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수도권 주택 30만 호 공급방안에 따른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 브리핑에서 “지난해 1,2차 발표를 통해 수도권 30만 호 주택 가운데 19만 호의 공급계획을 공개했다”며 “이번에 지방자치단체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28곳에 11만 호의 입지를 확정했다”고 말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김현미 "고양 창릉지구와 부천 대장지구 2곳에 신도시 입지 확정""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2/20190215185120_78571.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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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은 “330만㎡ 이상의 신도시는 고양 창릉지구, 부천 대장지구 두 곳으로 주택 5만8천 호가 공급될 것”이라며 “중소 규모의 개발 지역은 26곳으로 주택 5만2천 호가 공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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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창릉지구는 서울 경계로부터 1km 이내에 있고 부천대장지구는 서울과 맞붙어있어 서울과 접근성이 좋은 것으로 평가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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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은 “서울과의 접근성을 기반으로 지하철을 새로 연장하고 슈퍼 간선급행버스체계(Super BRT) 등 교통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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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교통대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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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창릉지구 813만㎡에 주택 3만8천 호가 공급된다. 핵심 교통대책으로는 서울 새절역부터 고양시청까지 연결하는 가칭 ‘고양선’을 신설하고 급행화도 추진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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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동지구, 화정지구, 고양시청 등에도 지하철역을 만들어 고양시의 지하철 사각지대를 해소하기로 했다. 백석동과 서울문산고속도로를 잇는 도로를 신설하는 등 도로사업도 추진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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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은 “입주민은 물론 일산 주민의 여의도 접근성이 개선되고 자유로 이용차량 분산으로 출퇴근 정체도 완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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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대장지구에는 343만㎡에 2만 호 주택이 공급된다. 국토부는 역세권인 김포공항역과 부천종합운동장역을 연결하는 슈퍼 간선급행버스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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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은 ‘슈퍼 간선급행버스체계는 전용도로와 입체교차로 등을 통해 지하철만큼 빨리 이동할 것“이라며 ”수소·자율주행버스로 운행될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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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은 일자리를 만드는 도시로 신도시를 개발하겠다는 방침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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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용면적의 3분의 1 이상의 용지를 확보해 기업을 유치하고 저렴한 임대료로 사무실을 제공하는 기업 지원허브와 창업 지원주택 등을 건설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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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의 모든 아파트단지에 국공립 유치원을 설치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전체 지구면적의 3분의 1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미세먼지를 줄이는 등 자연친화적 도시를 조성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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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은 “국토부는 수도권의 안정적 주택 공급기반이 조기에 마련되고 입주할 때 교통의 불편이 없도록 교통 개선방안을 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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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새로 입주하실 분들과 기존에 살던 분들이 함께 행복하고 도시가 활력을 얻으며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