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5월 둘째 주 맑고 미세먼지 적어, 6일과 7일은 기온 떨어져

백승진 기자 bsj@businesspost.co.kr 2019-05-05 11:58: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5월 둘째 주 날씨는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5월 둘째 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많을 것”이라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을 것”이라고 5일 예보했다.
 
5월 둘째 주 맑고 미세먼지 적어, 6일과 7일은 기온 떨어져
▲ 5월 둘째 주 날씨는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6일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6일 아침 전국 최저기온은 6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2도로 예상된다.

전국 주요 도시의 예상 기온은 서울 9~20도, 춘천 9~20도, 대전 9~20도, 광주 10~20도, 대구 13~21도, 부산 15~20도, 제주 15~18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이 ‘보통(미세먼지 농도 31~80㎍/m³)’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일부 중부지방과 경상북도 내륙, 전라남도 광양, 제주도에 건조특보가 발효돼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7일에는 전국이 맑지만 찬 공기가 유입돼 기온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전국 최저기온은 3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4도로 예보됐다.

8일부터 10일까지는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고 강수량은 2~8mm로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예보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