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482억1400만 원, 영업이익 349억1500만 원, 순이익 25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6.15%, 영업이익은 52.63%, 순이익은 59.3% 늘었다.
씨티케이코스메틱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06억1200만 원, 영업이익 11억8500만 원, 순이익 27억8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10.1%, 순이익은 871.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KTH는 2019년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725억5100만 원, 영업이익 7100만 원, 순손실 4억5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7.1% 늘었다. 영업이익은 82.3% 줄었고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에스티팜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6억8900만 원, 영업손실 75억9200만 원, 순손실 52억6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44.6%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네오팜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98억5400만 원, 영업이익 63억3400만 원, 순이익 47억3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9.4%, 영업이익은 11.3%, 순이익은 9.9%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