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원화 약세'의 영향으로 하락, 코스닥은 나흘째 올라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05-03 17:35: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지수가 원화 약세에 발목 잡혀 2200선 밑으로 떨어졌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6.43포인트(0.74%) 내린 2196.32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원화 약세'의 영향으로 하락, 코스닥은 나흘째 올라
▲ 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6.43포인트(0.74%) 내린 2196.32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미국 증시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일축한 데다 원화 약세가 심화되면서 코스피에서 기관투자자가 대규모 매도세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2017년 1월19일 이후 2년4개월여 만에 1170원에 이르렀다.

코스피에서 외국인투자자는 1504억 원, 개인투자자는 242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07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1.31%), SK하이닉스(-0.37%), 현대차(-0.72%), 셀트리온(-1.21%), 현대모비스(-1.69%), 삼성바이오로직스(-0.89%) 포스코(-0.59%) 등의 주가는 내렸다.

LG화학(1.53%) 주가는 올랐다.

3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44포인트(0.19%) 오른 761.82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전날 나스닥에서 바이오테크지수가 상승한 데 따른 영향으로 코스닥에서 외국인투자자가 정보통신(IT) 위주로 매수세를 나타내 코스닥지수가 4일 연속 올랐다”고 말했다.

코스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101억 원, 개인투자자는 13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5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0.81%), CJENM(-2.10%), 헬릭스미스(-0.72%), 메디톡스(-0.65%), 펄어비스(-0.58%), 셀트리온제약(-1.52%) 등의 주가는 내렸다.

반면 포스코케미칼(2.28%), 에이치엘비(1.07%) 등의 주가는 올랐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4% 오른 117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 수요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