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진에어, 안전의 날 선포식 열고 안전문화 조성 3개년 계획 추진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9-05-03 16:16: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진에어가 안전의 날 선포식을 열었다.

진에어는 3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본사 대강당에서 80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의 날 ‘세이프라이데이’ 선포식을 열었다.
 
진에어, 안전의 날 선포식 열고 안전문화 조성 3개년 계획 추진
▲ 진에어 임직원들이 3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안전의 날 선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에어>

세이프라이데이는 안전(Safe)과 금요일(Friday)의 합성어로 매달 첫 번째 금요일에 모든 임직원들이 참여해 각 부문에서 다양한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는 사내 안전문화활동이다. 

이날 선포식은 안전의 날 소개, 안전 메시지 낭독, 1분기 안전활동 우수 보고서 포상, 우수 직원 표창, 안전관리자의 안전 문화 특별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진에어는 선포식과 함께 안전문화 조성 3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앞으로 3년 동안 △부문별 안전활동 시행 △안전인식 강화를 위한 분기별 안전간행물 배포 △안전 관련 우수 보고서 포상 △안전문화측정 설문조사 등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을 세웠다.

진에어 관계자는 “안전이라는 최고의 가치 실현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협력해 안전문화를 확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현장] 닌텐도 '스위치2' 국내 체험회, 더 커진 화면·부드러워진 그래픽에 관심
진옥동의 야구 사랑 함영주의 축구 예찬, 스포츠 마케팅에 담긴 회장님들의 진심
잦은 해킹사고에 통신3사 불신 고조, 제4이통사 새 정부서 출범할까
트럼프 원자력 활성화 정책 효과에 물음표, 인력 부족과 안전성 리스크 떠올라
박근혜 만나고 '부울경' 달려간 김문수, PK·TK 지지층 막판 결집 이끌어낼까
삼진제약 '외부 수혈'로 신사업 동력 확보, 김상진 '오너 2세' 기대에 응답할 카드는
조원태 '목에 가시' 호반그룹, 사모펀드 보유 한진칼 지분 9% 경영권 분쟁 '태풍의 눈'
'밸류업 2년차' 끌고 갈 새 정부, 증권가는 '코스피 5천' 실현 밑그림에 들썩
자이에스앤디 자이씨앤에이 인수 후유증 끊을까, 구본삼 '도시정비' 신상철 '데이터센터'..
스튜디오드래곤 'K콘텐츠' 다시 판 짠다, 중국보다 일본·미국에 무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