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오거돈 김경수, 경남 창원시 진해에 부산 제2신항 개발 합의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5-03 15:21: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959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오거돈</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980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경수</a>, 경남 창원시 진해에 부산 제2신항 개발 합의
▲ 왼쪽부터 김경수 경남도지사,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오거돈 부산시장이 3일 부산항 홍보관에서 부산항 미래비전 실천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하고 있다. <경상남도>
경남 창원시 진해지역에 ‘부산항 제2신항’이 조성된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과 오거돈 부산시장,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3일 부산항 홍보관에서 부산항 미래 비전 실천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부산항 제2신항을 진해지역에 우선개발하는 내용과 제2신항의 명칭 등이 담겼다.

논란이 되던 제2신항의 명칭은 경상남도의 요구를 수용해 ‘부산항’에 하위 항만이름으로 지역명을 사용하기로 했다. 

경상남도와 창원시의 협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부산항 창원항’ 또는 ‘부산항 진해항’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영문명은 세계적 브랜드를 고려해 ‘Busan New Port’를 사용한다. 

부산항만공사의 이름은 부산경남항만공사로 바뀌고 LNG벙커링터미널은 남컨테이너 배후부지에 건립하기로 했다. 가덕도 고직말과 진해 연도에는 해양문화공원이 조성된다.

주민과 어업 피해 보상과 지원을 위한 지원특별법 제정을 위해 노력하고 신항이 동북아 물류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상생 협력하는 내용 등 모두 8가지 합의가 이뤄졌다.

제2신항 건설사업은 부산항을 국제적 대형항만(메가포트)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부산 가덕도와 진해 제덕만이 제2신항 유치에 나섰으나 가덕도보다 진해가 입지나 경제적 측면에서 낫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거돈 시장은 “상생협약을 통해 부산항이 유라시아 물류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경쟁력 강화와 부가가치 확대의 토대를 마련했다”며 “큰 의미가 있는 만큼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수 지사는 “이제는 동남권이 협력해 세계적으로 경쟁해야 하는 시대”라며 “이번 상생협약을 계기로 부산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롯데지주 1663억 규모 자사주 소각, 자사주 비중 22.5%로 축소
빗썸, 자금세탁방지 의무 위반으로 금융당국 중징계 사전통보 받아
[오늘의 주목주] '코스피 폭락' SK하이닉스 주가 9%대 내려, 코스닥 펄어비스는 1..
코스피 6%대 급락 5250선 마감, 원/달러 환율 1495.5원까지 뛰어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유류 최고가격제 이번주 최대한 신속히 절차 진행"
넷마블 '스톤에이지 키우기' 앱마켓 상위권 진입, '키우기 게임' 흥행 돌풍
유가 급등에 '순수 정유주' 에쓰오일 기대감 커져, 정부 '최고가격제'는 변수로
[채널Who] 세계가 신음할 때 나홀로 웃는 자, 이란 전쟁 '진짜 수혜자'는 누구인가
[9일 오!정말] 민주당 박지원 "국힘은 선거가 끝나면 어차피 자연사 한다"
DB그룹 명예회장 김남호 "부친에 맞설 생각 없어", 경영권 분쟁 논란 진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