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낙연 "쿠웨이트 기반시설 건설에 한국기업의 참여 희망"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19-05-02 18:28: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79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낙연</a> "쿠웨이트 기반시설 건설에 한국기업의 참여 희망"
이낙연 국무총리가 현지시각으로 1일 쿠웨이트 자베르 연륙교 남섬에서 열린 자베르 코즈웨이 해상연륙교 개통식에서 알 아흐마드 알 사바 국왕(왼쪽), 알 하마드 알 사바 총리(오른쪽) 등 주요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쿠웨이트 국왕에게 현지 기반시설 건설에 한국기업의 참여기회를 달라고 요청했다.

이낙연 총리는 1일 자베르 코즈웨이 해상연륙교 개통식에 참석해 “한국이 호혜적 동반자로서 신도시, 공항, 항만 등 쿠웨이트의 미래발전을 위한 프로젝트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국무총리실이 2일 전했다.
 
이에 알 아흐마드 알 사바 쿠웨이트 국왕은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한국과 협력이 가능하다”고 화답했다.

자베르 코즈웨이 해상연륙교는 중동에서 가장 긴 해상교량으로 이 교량을 건설하는 데 한국에서는 현대건설이 참여했다.

이 총리는 “자베르 코즈웨이 건설에 한국 기업이 참여해 기쁘다”며 “자베르 코즈웨이는 쿠웨이트 미래 발전의 상징으로 한국과 쿠웨이트의 교류협력 확대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