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투자증권 직원과 국립서울농학교학생들이 4월30일 서울 종로구 국립서울농학교에서 꽃으로 작품을 만들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
한화투자증권이 국립서울농학교를 방문해 꽃꽂이 수업을 진행했다.
한화투자증권은 4월30일 서울시 종로구 국립서울농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꽃으로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보냈다고 2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임직원 자율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인 ‘블루밍 데이(Blooming Day)-꽃으로 봉사하는 날’ 차원에서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
블루밍 데이-꽃으로 봉사하는 날은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의 재능 기부활동이다.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이 전문 플로리스트에게 교육을 받은 뒤 희망이 필요한 학생들과 함께 꽃 상자(플라워 박스)를 만들고 응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메시지와 꽃 상자를 전달한다.
한화투자증권은 웨딩 꽃 기부 프로젝트 플리(FLRY, Flower Recycle)를 운영하는 리플링과 함께 2017년부터 블루밍 데이-꽃으로 봉사하는 날을 운영하고 있다.
한종석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 상무는 “블루밍 데이 활동을 통해 꽃을 접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꽃꽂이 수업(플라워 클래스)을 지원하고 임직원들이 만든 꽃 상자를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희망과 응원이 필요한 곳에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