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해외언론 "노르웨이 선사, 대우조선해양의 드릴십 1척 매입 결정"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9-05-01 18:14: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노르웨이 선박회사가 대우조선해양에서 건조한 드릴십(이동식 원유시추선) 1척의 매입을 확정했다.

1일 조선해운 전문매체 트레이드윈즈에 따르면 노르웨이 선주 욘 프레드릭센이 소유한 선박회사 노던드릴링(Northern Drilling)이 3억5천만 달러(4085억 원가량)에 대우조선해양에서 건조한 드릴십 1척을 사들인다.
 
해외언론 "노르웨이 선사, 대우조선해양의 드릴십 1척 매입 결정"
▲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

대우조선해양은 2021년 1분기 안에 드릴십을 인도하기로 했다.

이 드릴십은 미국 밴티지드릴링(Vantage Drilling)이 발주한 ‘코발트 익스플로러’호로 초심해(UDW, Ultra Deep Water) 시추가 가능한 드릴십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최초 계약 당시 6억6천만 달러(7702억 원가량)에 이 드릴십을 수주했지만 50% 가까이 낮은 가격에 선박을 인도하게 됐다.

지난 2018년 5월 노던드릴링은 대우조선해양이 씨드릴(SeaDrill)로부터 수주한 드릴십 2척을 사들이며 코발트 익스플로러호를 추가로 사들일 수 있는 옵션계약을 함께 맺었다.

같은 해 12월 노던드릴링은 옵션계약의 발효를 한 차례 연장한 뒤 해를 넘겨 이번에 최종적으로 매입을 확정했다.

노던드릴링은 “코발트 익스플로러는 한국 조선소에서 매각을 기다리는 유일한 초심해 시추선”이라며 “1대당 2500만 달러 가치가 있는 폭발방지장치 2대를 포함해 예비 부품이 추가로 탑재돼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