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대구대학교가 대학 교육과 기업 실무능력을 연계해 기업 맞춤형 인재를 키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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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구대에서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경북도, 대구대에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열고 전문인력 양성"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2/20190222162953_13074.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이철우 경북도지사.</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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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는 스마트시스템공학과를 준비하고 있다. 제조업 분야 정보통신기술(ICT), 모바일 등 첨단기술 융·복합 지식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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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기간을 거쳐 2020년부터 신입생 20명가량을 뽑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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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대구대는 기업과 학생의 부담을 덜기 위해 학기당 등록금의 50%와 30%를 각각 지원하기로 했다. 기업과 학생은 10%씩 부담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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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취업형 계약학과는 2018년 교육부에서 처음 시행했다. 학생이 대학에 입학하는 동시에 특정 기업에 취업을 확정하고 기업 맞춤형 인재로 교육받는 방식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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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취업형 계약학과의 교육기간은 3년(6학기)이다. 1학년은 전공 기초능력과 현장실무 기본교육을, 2∼3학년은 기업 재직자 신분으로 이론과 실무교육을 받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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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을 마치고 학사학위를 취득한 졸업생은 2년 동안 해당 기업에서 의무적으로 근무해야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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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청년들은 학위와 취업 기회를, 기업은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맞춤형 인재를 확보할 수 있다”며 “지역 청년들의 유출을 막는 효과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