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건강보험 2023년까지 보장률 70% 위해 중간점검 강화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4-30 16:49: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부가 5년 동안 41조 원을 투입해 건강보험 보장률을 70%까지 높이는 내용의 건강보험 종합계획을 확정했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1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5월1일 관보에 고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건강보험 2023년까지 보장률 70% 위해 중간점검 강화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은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보건복지부 장관이 수립한 최초의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1년6개월 동안 20여 차례 간담회와 기초연구자문단 운영, 국민참여위원회, 공청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했다.

확정된 종합계획은 2023년까지 5년간 건강보험에 재정 41조5842억 원을 투입해 건강수명을 75세로 늘리고 건강보험 보장률을 70%까지 높이는 내용으로 앞서 공개된 계획안과 큰 틀에서 차이는 없다.

다만 건강보험 재정 고갈 우려가 나옴에 따라 지출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항목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관리한다는 내용이 추가됐다. 필요하면 보장성 강화 추진일정을 조정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의 중간점검도 실시하기로 했다.

진료비 감액 혜택을 받는 노인 연령 기준을 65세에서 70세로 높이고 정액·정률구간과 금액기준을 조정하는 등 재정 건전성 유지를 위한 조치를 추진하는 방안은 기존과 동일하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종합계획의 내용과 방향은 향후 이행 과정에서 정책여건 및 국민 수요 변화가 있으면 조정 필요성을 검토해 탄력적으로 연도별 시행계획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