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한국GM, 불법파견 의혹으로 고용노동부 압수수색 받아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04-30 14:55: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고용노동부가 비정규직 노동자 불법파견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한국GM을 압수수색했다.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은 30일 오전 9시경 근로감독관 등 60여 명을 투입해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한국GM 본사 사장실과 부사장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한국GM, 불법파견 의혹으로 고용노동부 압수수색 받아
▲ 한국GM 본사. <연합뉴스>

압수수색을 통해 한국GM이 협력기업에 보낸 업무서류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용노동부 창원지청도 비슷한 시간에 한국GM 경남 창원공장 본부장실과 관리부서 등을 압수수색해 비정규직 불법파견 의혹과 관련한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GM이 1700명가량의 사내 협력기업 소속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부평공장과 창원공장에 불법파견한 것으로 고용노동부는 보고 있다.

압수수색한 자료를 분석한 뒤 조만간 한국GM 관계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고용노동부는 2018년 1월 전국금속노조 한국GM 비정규직지회가 파견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한국GM을 검찰에 고발함에 따라 수사를 벌였다.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과 창원지청은 한국GM 부평공장과 창원공장의 사내 협력기업 소속 비정규직 노동자 1662명이 불법파견된 것으로 판단된다는 의견을 검찰에 보냈지만 검찰은 보강수사를 지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