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기, 삼성전자 갤럭시S10 호조의 수혜로 1분기 수익 급증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04-30 13:31: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기가 삼성전자 '갤럭시S10' 시리즈 등에 고가 스마트폰용 부품 공급의 증가에 힘입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

삼성전기는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1305억 원, 영업이익 1903억 원을 봤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기, 삼성전자 갤럭시S10 호조의 수혜로 1분기 수익 급증
▲ 이윤태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 영업이익은 24% 늘어난 수치다.

삼성전기는 "고가의 전장용과 산업용 적층세라믹콘덴서 매출이 늘었다"며 "글로벌 전장부품업체와 통신장비분야로 판매를 확대한 성과"라고 밝혔다.

특히 3월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S10 시리즈가 초반부터 판매 호조를 보이며 주요 부품 공급사인 삼성전기의 실적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기는 전략 거래선에서 트리플 카메라 등 멀티카메라모듈과 새 와이파이 통신모듈, 모바일 프로세서용 패키지기판의 수요가 늘면서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중화권을 포함한 해외 거래선의 스마트폰 수요 감소로 적층세라믹콘덴서와 올레드패널용 경연성기판 매출은 다소 부진했다.

삼성전기는 2분기에도 고사양 카메라모듈과 5G 통신모듈, 전장용과 산업용 적층세라믹콘덴서의 수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실적 증가세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생산 전환을 통한 수요 대응력 강화와 신뢰성이 높은 제품 라인업 확충에 주력하겠다"며 "주요 거래선을 대상으로 부품 판매 확대를 위한 노력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