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미래에셋대우, 합병 SK브로드밴드 지분 8.02% 취득하기로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04-29 10:35: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대우가 앞으로 티보르드밴드와 합병하는 SK브로드밴드 지분 8.02%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미래에셋대우는 29일 SK브로드밴드의 주식 3220만5815주를 현금으로 사들이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미래에셋대우, 합병 SK브로드밴드 지분 8.02% 취득하기로
▲ 미래에셋대우 로고.

취득금액은 3878억8700만 원이며 합병 SK브로드밴드 지분 8.02%를 소유하게 된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SK브로드밴드를 존속회사로 하고 티브로드와 동대문방송, 한국디지털케이블미디어센터를 소멸회사로 하는 합병에 따라 합병 존속회사의 지분 획득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4종 인도에서 생산, 중국 공급망 의존 축소 일환
비트코인 시세 1억6004만 원대 하락, 미국 잭슨홀 미팅 앞두고 주춤
경부선 남성현~청도구간서 작업자 2명 열차 접촉 사망, 국토부 "원인 조사 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