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실적발표] 코오롱글로벌, 송원산업, 나무기술, 윈스, 하이로닉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04-26 14:58: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오롱글로벌이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837억9600만 원, 영업이익 277억4900만 원, 순이익 103억7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12.54%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24.05%, 순이익은 661.38% 늘었다.
  
[실적발표] 코오롱글로벌, 송원산업, 나무기술, 윈스, 하이로닉
▲ 윤창운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

송원산업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904억1700만 원, 영업이익 137억6200만 원, 순이익 87억6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같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영업이익은 9.8%, 순이익은 24.1% 감소했다.

나무기술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7억9천만 원, 영업이익 2억700만 원, 순이익 2억1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9.5%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윈스는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42억6300만 원, 영업이익 10억1200만 원, 순이익 18억2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25.5%, 영업이익은 672.4%, 순이익은 33.6% 늘어난 것이다.

하이로닉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5억2700만 원, 영업이익 5억5300만 원, 순이익 12억7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6.9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7800%, 순이익은 1804.48%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