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이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837억9600만 원, 영업이익 277억4900만 원, 순이익 103억7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12.54%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24.05%, 순이익은 661.38% 늘었다.
송원산업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904억1700만 원, 영업이익 137억6200만 원, 순이익 87억6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같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영업이익은 9.8%, 순이익은 24.1% 감소했다.
나무기술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7억9천만 원, 영업이익 2억700만 원, 순이익 2억1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9.5%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윈스는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42억6300만 원, 영업이익 10억1200만 원, 순이익 18억2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25.5%, 영업이익은 672.4%, 순이익은 33.6% 늘어난 것이다.
하이로닉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5억2700만 원, 영업이익 5억5300만 원, 순이익 12억7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6.9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7800%, 순이익은 1804.48%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