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조남성, 삼성SDI의 전기차 배터리사업 유럽법인 출범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5-05-13 17:55: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조남성 삼성SDI 사장이 오스트리아 법인 SDIBS를 출범하고 배터리팩 생산에 나선다.

조 사장은 이번 법인 출범을 계기로 전기차 배터리사업에 주력하며 유럽시장 공략에도 힘쓴다.

  조남성, 삼성SDI의 전기차 배터리사업 유럽법인 출범  
▲ 조남성 삼성SDI 사장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의 전기자동차 배터리팩사업법인 SDIBS(삼성SDI배터리시스템즈)가 오스트리아에서 공식출범했다.

삼성SDI는 오스트리아 법인 출범으로 국내의 울산과 중국 시안에 이어 세 번째 전기차배터리 사업 생산기지를 갖추게 됐다.

조 사장은 이날 “삼성SDI의 기술력에 SDIBS의 배터리팩 시스템 노하우를 결합할 것”이라며 “세계 최고수준의 배터리 시스템으로 전기차 배터리시장에서 1위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삼성SDI는 현재 세계 리튬이온 전기차 배터리시장에서 AESC와 LG화학에 이어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삼성SDI의 오스트리아법인 설립은 올해 초 오스트리아 자동차부품업체 MSBS를 인수한 데 따른 것이다. 삼성SDI는 MSBS의 지분 100%를 인수해 지난달 삼성SDI 자회사로 편입했다.

삼성SDI는 MSBS 인수로 기존의 셀 형태 배터리에 이어 배터리 관리 시스템과 냉각장치 등을 추가한 배터리팩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삼성SDI는 배터리팩 생산을 시작하면 공급물량과 대상업체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SDI는 SDIBS 출범으로 유럽시장 공략에도 주력하고 있다.

삼성SDI 관계자는 “삼성SDI의 주요 고객업체는 BMW와 아우디, 폴크스바겐 등 유럽 자동차업체”라며 “오스트리아에 위치한 SDIBS로 유럽시장에 더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