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금융지주 주가 오를 힘 갖춰, 오렌지라이프 인수효과 나타나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04-26 08:50: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금융지주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오렌지라이프 인수효과로 실적이 늘어난 데다 대출이 늘어났음에도 양호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신한금융지주 주가 오를 힘 갖춰, 오렌지라이프 인수효과 나타나
▲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이병건 DB금융투자 연구원은 26일 신한금융지주 목표주가 5만1800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25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4만44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오렌지라이프 실적이 편입된 것이 실적이 오른 주요 원인이지만 이를 제외하더라도 지난해보다 양호한 실적을 냈다”며 “대출이 큰 폭으로 늘어났음에도 순이자마진(NIM)을 직전 분기 수준으로 유지한 점이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바라봤다.

신한금융지주는 1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9814억 원을 거뒀다. 2018년보다 7.1% 늘어난 수준이다.

신한은행은 1분기에만 원화대출을 2.6% 늘렸음에도 조달금리 상승폭을 낮춰 순이자마진(NIM)을 1.61%로 유지했다.

은행들이 전반적으로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을 늘린 것과 달리 신한은행은 요구불예금을 늘리면서 조달비용을 상대적으로 적게 지출할 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됐다.

이 연구원은 “신한금융지주는 자산 건전성도 양호한 수준”이라며 “앞으로도 적정한 성장속도를 유지하며 안정적 이익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한금융지주는 2019년에 지배주주 순이익 3조431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보다 8.7%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