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투기자본감시센터, NXC 배임혐의로 김정주 부부 검찰고발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9-04-25 18:08: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투기자본감시센터가 김정주 NXC 대표이사와 유정현 NXC 감사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시민단체 투기자본감시센터는 김 대표와 유 감사가 가상화폐거래소 코빗을 운영하면서 업무상 배임을 저지른 의혹이 있다며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유 감사는 김 대표의 부인이다.
 
투기자본감시센터, NXC 배임혐의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3734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정주</a> 부부 검찰고발
김정주 NXC 대표이사.

투기자본감시센터는 “NXC는 2017년 9월 960억 원에 코빗을 인수했는데 NXC의 코빗 장부가는 2017년 964억 원에서 2018년 185억 원으로 감소해 779억 원이 손상차손 처리됐다”며 “김 대표와 유 감사가 회사에 손실을 끼쳤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고발장에 “코빗을 통해 금융투자상품 거래가 이뤄지는데도 금융투자상품시장을 개설하거나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금융위원회의 허가를 받지 않아 자본시장법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투기자본감시센터는 “넥슨코리아가 제주로 이전해 조세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던 시기에 자회사인 네오플을 제주로 이전하면서 ‘던전앤파이터’ 해외 배급권을 넘겨 고의로 조세포탈을 했다”며 “2월에 고발한 2479억 원 이외에 2018년 발생한 법인세 2066억 원의 탈세 혐의를 더해 김 대표와 유 감사, 박지원 넥슨코리아 전 대표, 노정환 네오플 대표, 네오플 등을 추가로 고발한다”고 덧붙였다.

투기자본감시센터는 2월 김 대표가 1조5660억 원 규모의 조세를 포탈한 의혹이 있다며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김 대표를 비롯한 개인 11명과 NXC 등 법인 3곳을 고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오늘Who] 농심 조용철 신라면 40주년 맞아 내놓은 포부, "건면·볶음면으로 글로벌..
반도체주 이어 움직이는 로봇주, '아틀라스' 내세운 현대차 기대감 이어진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