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이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967억 원, 영업이익 1774억7700만 원, 순이익 1534억3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11.1%, 영업이익은 11.3% 줄었지만 순이익은 4.1% 늘었다.
이녹스첨단소재는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56억5100만 원, 영업이익 120억800만 원, 순이익 100억5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6.2%, 순이익은 18.2% 늘었다.
칩스앤미디어는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1억8500만 원, 영업이익 8천만 원, 순이익 3억5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14.5%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아바텍은 2019년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215억9천만 원, 영업이익 40억6500만 원, 순이익 45억1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4.5%, 영업이익은 312.4%, 순이익은 239.9%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