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대우건설, 안양1동 진흥아파트 재건축사업 2660억 규모 계약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9-04-24 18:19: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건설이 2660억 원 규모의 경기도 안양시 안양1동 진흥아파트 재건축사업 계약을 맺었다.

대우건설은 24일 공시를 통해 ‘안양1동 진흥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2660억2405만 원 규모의 안양1동 진흥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안양1동 진흥아파트 재건축사업 2660억 규모 계약
▲ 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

이번 사업은 경기 안양시 안양동 97-3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7층(최대 37층) 21개동, 2723세대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공사기간으로 실제 착공일로부터 34개월이다.

대우건설은 2012년 포스코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안양1동 진흥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고 이번에 계약을 맺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대신증권 "삼양식품 여전히 공급 부족, 수요는 넘치고 생산은 확대중"
이재명 정상회담 앞두고 4대그룹 기업인 간담회, "관세협상 애써줘 감사"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50선 하락 마감, 코스닥은 780선 내려
SK증권 "영원무역 OEM 견조하고 스캇 부진, 3분기 관세 영향 별로"
카카오페이 그룹 내 디지털금융 전략 중심축으로, 신원근 스테이블코인으로 존재감 키운다
HD현대 필리핀 수빅조선소 투자 확대, 정기선 한진중공업 실패 딛고 동남아 생산거점으로..
내란특검 한덕수 구속영장 청구 임박, 총리 2번 '최고 경제관료'의 몰락
금융당국 수장 인선에 코픽스 하락세까지, 은행 예대금리차 확대 제동 걸릴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