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중공업, 해양 유휴인력을 조선부문과 자회사로 전환배치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9-04-23 20:07: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이 해양사업부 유휴인력 200여 명을 이 회사 조선부문과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으로 전환배치한다.

23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22일부터 26일까지 해양부문의 모든 생산직 직원과 플랜트 EPC(설계·조달·시공) 유휴인력을 대상으로 전환배치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현재 해양부문 생산직의 월 평균 유휴인력은 454명이다. 
 
현대중공업, 해양 유휴인력을 조선부문과 자회사로 전환배치
▲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도크.

이번 전환배치는 지난해 합의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12월 노조와 해양사업부 소속직원에 관한 유급휴직에 합의했다.

당시 회사 측은 일부 해양사업부 직원들을 일감이 부족한 부서에 배치하는 등 노조가 요구한 고용 유지방안도 받아들였다.

전환배치 신청방법은 현대중공업 조선부문이나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가운데 희망회사 및 직무를 3순위까지 작성하면 된다.

대상자는 5월15일에 발표되며 직무 연관성과 연령(저연령자 우선), 지난해 직무교육 성적 등을 고려해서 선발한다.

현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인원은 전환배치 시점을 조정하고 조선사업부 희망자가 부족할 때는 유급휴직 및 휴업자 가운데 추가로 꼽는다.

현대중공업은 5월20일부터 전환배치 및 직무교육도 진행한다. 교육 시작 전까지는 유급휴직이나 휴업을 한다.

1차 교육은 5월20일에서 8월23일, 2차 교육은 8월26일부터 11월22일까지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눈독 들인 '그린란드 희토류'에 회의론 부상, "함량 낮아 경제성 부족"
SK하이닉스 곽노정, CES 2026서 고객사와 AI 메모리 기술혁신 논의
한국GM 세종물류센터 하청근로자 파업에 부품수급 차질, "차량 수리 안된다" AS 불만..
트럼프 유엔기후변화협약 포함 국제기구 탈퇴, 사회 각계에서 비판 집중
삼성전자 1년 만에 D램 1위 탈환,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 영향
이마트 신세계푸드 '포괄적주식교환' 추진, 한채양 소액주주 아랑곳 상장폐지 정면돌파
UBS "인공지능 서버용 D램 공급부족 예상보다 더 심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청신호
엔비디아에 현대차와 자율주행 협력은 필수, 테슬라 추격 전략에 핵심 
산업은행 '아픈 손가락' KDB생명, 김병철 '자본수혈' 힘입어 매각 완수 이끌까
'왕의 귀환' 삼성전자 영업이익 200조 넘본다, 전영현 '메모리 초격차' '파운드리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