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후대응
Who Is?
기업·산업
금융
시장·머니
시민·경제
정치·사회
인사이트
JOB+
최신뉴스
검색
검색
닫기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박영선 "선진국 도약 위해 중소벤처 중심으로 경제구조 바꿔야"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9-04-22 18:19: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경제구조를 중소벤처기업 중심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22일 오전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창조경제혁신센터장 간담회에 참석해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기부 정책 철학의 근간인 상생과 공존을 실현할 수 있는 주요 플랫폼”이라며 “선진국으로 도약하려면 한국경제를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로 체질 개선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그는 “중기부는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벤처기업과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재인 정부의 3대 역점 사업 가운데 하나인 비메모리반도체 분야에 대규모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바라봤다.
박 장관은 “삼성전자 구미 공장과 가까운 경상북도, 구미, 대기 지역의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삼성전자와 연결해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간담회를 마친 뒤 수소 관련 스타트업의 제품을 둘러보고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현대차의 지원으로 수소연료전지 소재 국산화에 성공한 코멤텍 관계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자율주행차량 개발현장과 수소 스테이션 등도 방문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저작권자(c)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류근영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씨저널
C
스토리
삼진제약 조규석 최지현 공동경영 방어벽 자사주 12%, '소각 법제화'에 어떻게 대응하나
삼진제약 오너2세 조규석 최지현 대이은 공동경영, 최대 변수는 3대 주주 하나제약 움직임
하나제약과 오너 일가 조동훈은 왜 삼진제약에 투자했을까, 배당 목적이라고 보기 어렵다
많이 본 기사
1
LG화학 자금 4조 수혈 눈앞, 신학철 배터리 소재로 석유화학 위기 돌파 속도
2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4.8%로 2.6%p 하락, 중도층 긍정평가 68.6%
3
중국 배터리 소재도 대규모 구조조정 예고, K배터리 3사 공급망 더 꼬인다
4
넥슨·펄어비스 빠진 지스타 주인공은? 엔씨소프트·넷마블·크래프톤 역량 집결
5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3.3% vs 국힘 29.0%, 양당 격차 유지
Who Is?
김영섭 KT 대표이사 사장
IT분야 이해도 갖춘 재무전문가, 보안사고 책임 불가피 [2025년]
김기홍 J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학계·연구소·금감원·금융사 두루 거쳐, 글로벌 강소금융그룹 추구 [2025년]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
관료 출신의 금융정책 전문가, 당국과 업계 사이 가교역할 [2025년]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WGBI 편입 쾌거, 사이버 보안 위협 대비해야 [2025년]
최신기사
키움증권 "HK이노엔 3분기에도 제약은 좋았다, H&B 사업은 힘들었다"
TSMC 실적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역대 최고가' 행렬, 2나노 수요 전망 낙관적
민주당·조국혁신당 '김은혜 중국인 3법' 비판, 김병주 "혐오 선동" 서왕진 "악법"
정의선 회장 체제 5년 만에 위상 확 달라진 현대차그룹, 자율주행 미래차 기술과 지배구..
[알림] 2025 비즈니스포스트 금융포럼(in 하노이)에 초대합니다
한진 조현민 첫 사내이사 3년 '선방' 평가, 해외 물류 사업 확대로 그룹 내 입지 더..
세계 빅테크 AI 투자 올해 600조에서 내년 740조, 삼성전자·SK하이닉스 수혜 예상
여야 기재위 국감서 관세협상·확장재정 공방, 구윤철 "국익 중심 협상 중"
보험사 CEO들 국정감사 소환 긴장, 소비자보호 기조에 정책·감독당국 압박 커져
국회 17개 상임위 일제히 국감 돌입, 민주당 '내란 종식' vs 국힘 '이재명 실정'
댓글 (0)
등록
-
200자
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