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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트라하' 인기 1위, '크레이지아케이드BnB M' 14위로 밀려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9-04-19 11: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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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새로 출시한 모바일게임 ‘트라하’가 초반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모바일게임 순위 분석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트라하는 19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순위 1위, 매출순위 22위에 올랐다.
 
넥슨 '트라하' 인기 1위, '크레이지아케이드BnB M' 14위로 밀려
▲ 넥슨이 18일 출시한 모바일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트라하'는 19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순위 1위, 매출순위 22위로 조사됐다. <넥슨>

트라하는 18일 출시된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했으며 넥슨이 배급한다.

넥슨은 ‘토르’로 유명한 크리스 헴스워스를 기용하는 등 트라하 홍보활동에 비용을 많이 들이고 있는데 출시 이튿날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

반면 넥슨이 3월21일 출시한 ‘크레이지아케이드BnB M’은 출시 한 달 만에 인기순위 14위로 떨어지며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매출순위는 136위를 보이고 있다.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과 슈퍼셀의 ‘브롤스타즈’는 지난주보다 각각 한 계단씩 오른 3위와 5위로 집계됐다.

중국 츄앙쿨엔터테인먼트의 ‘왕이 되는 자’는 5단계 뛴 6위, 웹젠의 ‘뮤오리진2’는 2단계 오른 7위로 나타났다.

반면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은 검은사막 모바일에 밀려 4위로 하락했다.

중국 소녀스튜디오의 ‘신명’은 한 계단, 카카오게임즈의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는 4계단 내리면서 각각 8위와 9위로 조사됐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과 넷마블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각각 매출 1위와 2위를 지켰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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