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골든라이프케어는 2016년 12월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1호 요양시설인 ‘강동케어센터’를 열고 두 번째 요양시설로 위례빌리지를 내놨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양 사장과 이평로 KB골든라이프케어 대표, 정진철 서울시의회의원, 김연선 경희대학교 노인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위례빌리지는 혼자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4시간 동안 생활전반을 지원하는 선진국형 요양시설이다.
위례빌리지는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KB손해보험의 자금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선진화된 요양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평로 대표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KB금융그룹 브랜드에 걸맞도록 시설운영과 돌봄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요양업계의 모범이 될 것”이라며 “강동케어센터와 이번에 개소한 위례빌리지를 발판으로 요양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