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에서 협력업체 직원 3명 유증기 마셔 치료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에서 30대 노동자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중태에 빠졌다. 함께 작업하던 노동자 2명도 치료를 받고 있다.

18일 오전 10시10분경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의 폐유저장시설에서 33세의 노동자 한 명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에서 협력업체 직원 3명 유증기 마셔 치료
▲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현대오일뱅크>

협력업체 직원인 이들은 폐유를 퍼나르는 모터 펌프를 교체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쓰러진 채 발견된 노동자는 발견 당시 의식이 없고 호흡이 느껴지지 않았다고 한다. 현대오일뱅크 자체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뒤 닥터헬기를 통해 천안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함께 치료를 받고 있는 다른 노동자 2명은 상태가 비교적 가벼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노동자가 작업 도중 유증기에 질식해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4일 폐막, 한국 종합 3위로 마무리
이재명 "청년미래적금 2차 모집 7일 시작, 청년의 미래에 정부가 힘 보탠다"
비트코인 1억1535만 원대 횡보, 미국 10월 금리 인상 가능성 낮아져 투심 개선
오리온 하노이 포장재·물류 공장 완공 앞둬, 이승준 베트남법인 체급 성장 견인
4대 금융 주주환원 10조 바라본다, 금리인상기 주가 기대감도 유효
10월 코스피 최대 변수는 '반도체 실적', '고금리' 악재 딛고 박스피 탈출할까
남극 빙하 붕괴에 지구 '운명의 날' 걸렸다, 이상기후 영향에 학계의 이목 집중
효성중공업-HD현대일렉 미국 초고압변압기 시장 격돌, 우태희-김영기 현지 설비투자로 경쟁 
정부 고용·소득 충격 대비 'AI 기본사회' 정책화 착수, '인공지능세' 부과 가능성 ..
석유공사·가스공사 통합 전부터 삐걱, 노조 반발 속 재무격차 확대에 국감 진통 예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