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새 모바일게임 ‘프렌즈타운’을 내놓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게임즈는 18일 모바일 꾸미기 퍼즐게임 프렌즈타운을 정식 출시했다.
▲ 카카오게임즈는 18일 모바일 꾸미기 퍼즐게임 프렌즈타운을 정식 출시했다. <카카오게임즈> |
프렌즈타운은 카카오게임즈의 게임개발 자회사 프렌즈게임즈가 개발했다. 퍼즐을 풀고 꾸미기 과제를 수행해 ‘카카오프렌즈’가 원하는 마을을 만들어나가는 내용을 담았다.
프렌즈타운을 사전예약한 이용자는 240만 명으로 집계됐다. 카카오게임 게임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인 것이다.
카카오게임즈는 프렌즈타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19일부터 게임을 구동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새 카카오프렌즈 이모티콘과 ‘두 번씩 말해요’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게임 내에서 도장을 획득한 이용자들에게는 게임 물품을 증정한다. 30명을 추천해 ‘프렌즈랜드 캐슬 브릭’을 선물하기도 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사회관계망(SNS) 친구 초대 행사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참여자 전원에게 ‘사탕 기프티콘’을 지급하고 초대한 친구 수에 따라 게임 물품도 제공한다. 친구를 100명 이상 초대하면 ‘러블리 어피치 쿠션’과 ‘타운 VIP 선물세트’을 선물한다.
프렌즈타운은 카카오게임과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게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