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웅진코웨이 목표주가 상향, 공기청정기 수요 늘고 해외법인 성장

백승진 기자 bsj@businesspost.co.kr 2019-04-18 09:12: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웅진코웨이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미세먼지로 공기청정기 수요가 늘어나고 해외법인 성장이 지속돼 2019년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웅진코웨이 목표주가 상향, 공기청정기 수요 늘고 해외법인 성장
▲ 이해선 웅진코웨이 대표이사.

이선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8일 웅진코웨이의 목표주가를 기존 8만4천 원에서 11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7일 웅진코웨이 주가는 9만37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 연구원은 “미세먼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웅진코웨이의 공기청정기 판매가 늘어날 것”이라며 “특히 금융리스 방식의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웅진코웨이는 연결기준으로 2019년 1분기에 환경가전부문에서 매출 5260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5.8% 증가한 것이다.

이 연구원은 “웅진코웨이의 말레이시아 법인이 정수기와 공기청정기시장 점유율 1위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비데 등 상품을 확대할 계획을 세운 만큼 매출 증가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말레이시아 법인은 2019년에 매출 1054억 원, 영업이익 208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60.4%, 영업이익은 125.7% 늘어나는 것이다.

이 연구원은 “웅진코웨이가 2월 중국 주방욕실용품 전문업체인 ‘조무’와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해외 추가진출도 예상할 수 있어 매출 증가폭은 커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웅진코웨이는 연결기준으로 2019년에 매출 2조9100억 원, 영업이익 547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7.5%, 영업이익은 5.3%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

최신기사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프랑스 토탈에너지스 "2050년 탄소중립 불가능, 에너지 전환 너무 느려"
스페이스X 상장 주식 30% 개인 투자자에 배정 추진, '테슬라 효과' 재현 노려
IBK투자 "빙그레 1분기 실적 시장 기대 이하, 하반기 해태 합병 효과 본격화"
NH투자 "메모리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는 과도, 다음주 코스피 5300~6000"
비트코인 1억37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 낮아져 투심 위축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