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카카오페이지, 상장 공동주관사로 NH투자증권 KB증권 선정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9-04-17 18:41: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페이지 상장 주관사로 NH투자증권과 KB증권이 선정됐다.

카카오페이지는 17일 경쟁입찰을 거쳐 NH투자증권과 KB증권을 기업공개 공동주관사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지, 상장 공동주관사로 NH투자증권 KB증권 선정
▲ 이진수 카카오페이지 대표이사.

카카오페이지 관계자는 “구체적 상장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지는 웹툰과 웹소설, 주문형 영상(VOD) 등을 제공하는 카카오 계열사다. 2018년 12월 기준 카카오가 지분 63.79%를 들고 있다.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75억7800만 원, 영업이익 126억3800만 원을 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58%, 영업이익은 281% 급증했다.

카카오페이지가 기업공개에 성공하면 카카오 계열사 가운데 처음으로 증권시장에 입성하게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20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석 "국힘 내란 DNA 2019년 패스트트랙서 시작"
비트코인 1억3748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자금유출 줄며 반등 가능성 나와
여권 부동산당정협의 열어, "9·7 부동산 공급 대책 성공 위해 연내 법안 신속 추진"
중국 10월 대미 희토류 자석 수출 1월 이후 최고치 기록, 올해 누적은 20% 감소
Sh수협자산운용 김현욱호 공식 출항, 수협은행 금융지주사 전환 씨앗 뿌린다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외신 평가 회의적, "기술력과 외교 등 과제 산적"
삼성물산에 반도체·중동 바람 불어올 조짐, 오세철 성공 공식 다시 한 번 더
[오늘의 주목주] '삼성 주주환원 기대' 삼성물산 5%대 상승, 코스닥 펩트론 15%대..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4000선 반등, 원/달러환율 1467.9원 마감
[2026 후계자 포커스⑦] 정기선 HD현대 '3세 경영시대 개막', 수소·로봇·SMR..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