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텔레콤, 5G 기반 증강현실로 '스마트 육군사관학교' 구축

석현혜 기자 shh@businesspost.co.kr 2019-04-15 18:34: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 5G 기반 증강현실로 '스마트 육군사관학교' 구축
▲ 육사 생도가 가상현실(VR) 기기를 착용하고 가상공간에서
전술훈련을 받고 있다.
SK텔레콤이 육군사관학교와 손잡고 5G 기반의 ‘스마트 육군사관학교’를 구축한다. 

SK텔레콤은 15일 육군사관학교와 ‘5G기술 기반의 스마트 육군사관학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텔레콤과 육군사관학교는 5G 기술과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집약한 ‘스마트 육군사관학교’를 구축하고 양자암호나 드론 등 5G와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연구를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상반기 내 서울 육군사관학교 캠퍼스 전역에 군사시설의 지형, 보안 등을 고려해 맞춤형 5G 인프라를 구축한다. 5G 인프라가 구축된 캠퍼스에는 △군사훈련 △체력관리 △학습환경 △시설관리 등 전 분야에 걸쳐 5G 기반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적용된다.

또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활용해 실전 같은 미래형 훈련이 도입된다. 기존 사격, 전술, 지휘통제 관련 훈련들도 ‘가상현실·증강현실 기반 통합전투훈련’으로 바뀐다.
 
육군사관학교는 2018년 통합 전투훈련체계를 독자개발했는데 10명 내외 분대 단위로만 훈련이 가능했다. 이 훈련체계를 5G 네트워크와 결합시켜 200명 내외의 중대급 단위로 훈련할 수 있도록 한다. 

가상현실·증강현실 기반 통합전투훈련은 △가상현실 기반 정밀사격훈련 시뮬레이터 △가상현실 기반 전술훈련 시뮬레이터 △증강현실 기반 지휘통제훈련 시뮬레이터 △훈련정보 수집 및 훈련효과 분석 시스템 등으로 구성돼있다. 

SK텔레콤과 육군사관학교는 5G와 정보통신기술 관련 산학세미나를 개최하고 관련공동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등 기술 교류를 확대할 계획을 세웠다. 
 
최일규 SK텔레콤 B2B사업단장은 “우리 군이 추진 중인 ‘스마트 국방혁신’의 핵심은 5G를 기반으로 한 초연결 네트워크”라며 “SK텔레콤의 맞춤형 5G 인프라 구축과 5GX 기술로 육군사관학교가 국방 4차산업혁명을 이끌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