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주식논란' 헌법재판관 후보 이미선 놓고 부적격 여론 54.6%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9-04-15 11:47: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과 관련해 응답자 절반 이상이 부적격으로 판단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후보자는 과도한 주식 보유 논란에 휩싸여 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이 후보자의 적격성과 관련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4.6%가 ‘부적격’으로 대답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적격 대답이 ‘적격’ 응답률 28.8%의 2배에 이르렀다.
 
'주식논란' 헌법재판관 후보 이미선 놓고 부적격 여론 54.6%
▲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응답 항목별로 살펴보면 반대 쪽은 ‘매우 부적격’ 37.3%, ‘대체로 부적격’ 17.3%였다. 찬성 쪽은 ‘대체로 적격’ 19.6%, ‘매우 적격’ 9.2%였다. ‘모름·무응답’은 16.6%였다. 

응답자 가운데 자유한국당 지지층의 91.4%, 보수층 82.9%가 이 후보자를 부적격으로 판단했다. 서울(69.2%)과 60대 이상(65.6%)에서도 부정적 응답률이 높았다.

무당층(64.3%), 바른미래당 지지층(59.6%), 중도층(59.1%), 정의당 지지층(42%)에서도 이 후보자의 부적격 응답률이 적격보다 높게 나왔다.

반면 민주당 지지층(54.5%)과 진보층(42.7%), 20대(36.3%)는 이 후보자가 헌법재판관으로서 적격하다는 응답률이 부적격보다 각각 높게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12일 하루 동안 전국 성인 남녀 1만151명에게 여론조사를 시도한 결과 504명의 응답을 받으면서 이뤄졌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4.4%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https://www.realmeter.net/category/pdf/)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