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레진엔터테인먼트, 레진스튜디오 인수해 웹툰 기반의 사업 확대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19-04-15 10:57: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레진엔터테인먼트가 레진스튜디오의 최대주주가 됐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15일 "전략적 투자를 통해 레진스튜디오의 지분을 취득해 최대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레진엔터테인먼트, 레진스튜디오 인수해 웹툰 기반의 사업 확대
▲ 변승민 레진스튜디오 대표.

레진스튜디오는 변승민 대표가 최근 설립한 투자제작사다.

변 대표는 영화 투자배급사 워너브라더스코리아와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에서 일했다. 

레진스튜디오는 웹툰 지식재산권 기반의 영상 콘텐츠 등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을 제작한다. 

레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레진스튜디오와 함께 웹툰과 영상을 만들어나가면서 웹툰 원작을 새롭게 조명하고 이용자를 확대하는 등 선순환 구조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